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은 전화를 걸어 통화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라인, 위챗, 왓츠앱, 스냅챗 등의 다양한 메신저 어플을 통한 문자 주고 받기가 일상화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통신사를 통한 스마트폰 자체 메시지 어플 사용의 빈도는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자체 메시지 앱을 그래도 가끔은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간의 문자 주고 받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안내 문자를 메시지로 받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메시지에 오래된 문자 메시지가 많이 남아 있게 됩니다.
아이폰에서 일정 기간(30일 또는 1년)이 경과 된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가 되도록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에서 일정 기간이 지난 오래된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에서 일정 기간이 경과 한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하는 방법
1. 아이폰의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메시지를 찾아 터치해 줍니다.
3. 메시지 설정 화면으로 들어오면 메시지 기록에 메시지 유지 설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에서 [계속]으로 설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메시지 유지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메시지 유지를 터치해 줍니다.
5. 메시지 유지 설정에서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30일 : 30일이 경과된 메시지는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1년 : 1년이 경과된 메시지는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계속 : 자동 삭제되지 않고 메시지가 영구히 남아 있게 됩니다.(직접 삭제해 주면 됩니다)
6. [30일] 또는 [1년]을 터치해서 선택해 줍니다.
7. 그럼 아래에 “오래된 메시지를 삭제하겠습니까?” 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삭제 버튼이 표시됩니다.
설정을 적용하기 위해 삭제를 터치해 주면 됩니다.
8. 선택한 기간이 지난 오래된 메시지는 자동으로 삭제 됩니다. 혹시 중요한 메시지가 자동으로 삭제되지 않도록 미리 메모를 해 두거나 저장해 두고 설정 변경을 진행해 주세요.
마무리
※ 오래된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편한 기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메시지도 간직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소중한 메시지가 자신도 모르게 지워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판단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만한 다른 포스팅 글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